축의금 · 정산
결혼식 끝난 뒤 축의금 총액 맞추는 순서
현금과 계좌를 분리한 뒤 원본 금액에서 명단 소계를 뺀 차액을 찾습니다. 10만 원 부족한 예제를 직접 수정하고, 오류가 상쇄되어 합계만 맞는 경우도 확인합니다.
1. 봉투 수와 입력 인원 수부터 맞추기
먼저 한 봉투를 한 행으로 기록했는지 확인하고 #현금 필터를 선택합니다. 현금 봉투가 120개인데 현금 명단이 118행이면 미입력 봉투나 합쳐 적은 항목을 찾아보세요. 금액 오류가 서로 상쇄되어 합계만 맞을 수도 있으므로 건수와 금액을 따로 검토합니다. 계좌 입금은 봉투 수에 포함하지 않습니다.
- 현금 한 봉투를 한 행으로 적은 경우 현금 필터의 건수와 비교
- 이름 없는 봉투, 이름이 흐릿한 봉투 따로 분리
- 계좌 입금 건수는 현금 봉투 수와 별도로 세기
2. 큰 금액 항목부터 다시 확인하기
인원 수가 맞는데 총액이 다르다면 큰 금액 봉투부터 다시 확인하는 것이 빠릅니다. 30만 원, 50만 원처럼 금액 차이가 큰 항목은 한 번의 입력 실수만으로도 전체 합계를 크게 흔듭니다. 금액이 같은 항목이 많다면 그룹이나 메모를 함께 보며 같은 사람을 중복 입력하지 않았는지 확인합니다.
차액의 부호를 먼저 기록하기
차액 = 원본 확인 금액 − 명단 소계로 통일합니다. 원본 35만 원, 명단 25만 원이면 +10만 원으로 명단이 부족합니다. 원본 35만 원, 명단 45만 원이면 −10만 원으로 명단이 많습니다. 차액과 같은 금액의 행을 찾았다는 이유만으로 삭제하지 말고 봉투·입금 기록을 확인하세요.
원본 두 건이 각각 10만 원인데 5만 원과 15만 원으로 입력됐다면 합계 20만 원은 같아도 두 행 모두 틀립니다. 최종 검수는 합계 일치뿐 아니라 각 행의 이름·금액·전달 방식 대조까지 포함합니다.
3. 엑셀 파일로 최종 대조하기
계산기에서 1차 확인이 끝나면 엑셀로 내려받아 신랑·신부 그룹별 소계를 확인합니다. 가족·직장 등 관계는 해시태그로 구분하세요. 별도로 만든 '신랑 친구' 그룹은 '신랑' 소계에 자동 포함되지 않습니다.
| 확인 항목 | 보는 이유 | 문제가 있으면 |
|---|---|---|
| 인원 수 | 누락 여부 확인 | 봉투 수와 다시 대조 |
| 큰 금액 | 합계 차이 원인 찾기 | 원본 봉투 재확인 |
| 그룹별 소계 | 어느 쪽 차이인지 파악 | 필터로 항목 좁히기 |
4. 최종본을 저장하기 전에 수정 이력 남기기
총액이 맞은 뒤에도 어떤 항목을 수정했는지 간단히 남겨두면 가족이 다시 확인할 때 혼동이 줄어듭니다. 예를 들어 “이름 확인 후 수정”, “계좌 입금 항목 추가”, “중복 입력 삭제”처럼 메모를 정리하면 나중에 왜 금액이 바뀌었는지 설명하기 쉽습니다.
최종 파일은 수정용 엑셀과 공유용 PDF를 나눠 저장하는 편이 좋습니다. 엑셀은 담당자가 다시 필터링하고 수정할 때 쓰고, PDF는 가족에게 같은 화면을 공유하기 위한 최종본으로 남기면 버전이 섞이지 않습니다.
5. 현금과 계좌 입금을 분리해 대조하기
한 번에 전체 합계를 맞추려고 하면 어디에서 차이가 나는지 찾기 어렵습니다. 현금 봉투, 계좌 입금, 대리 전달, 이름 확인 필요 항목처럼 기준을 나눠서 보면 차이가 나는 구간을 좁힐 수 있습니다.
현금에는 #현금, 계좌 입금에는 #계좌 해시태그를 붙이고 각각 필터링하세요. 검색창은 이름 검색용이므로 전달 방식은 해시태그로 구분합니다. 같은 이름이 양쪽에 있어도 동명이인 또는 별도 전달일 수 있으므로 원본 확인 없이 삭제하지 않습니다.
수정 전 XLSX와 수정 후 XLSX를 서로 다른 이름으로 보관하세요. 앱의 '이전 명단 복구'는 삭제·초기화·가져오기 전 상태 한 개만 보관하며, 금액 수정 이력을 자동 기록하지 않습니다. 다음 작업에서 교체될 수 있으므로 감사 기록이나 영구 백업 대신 사용할 수 없습니다.
가상 사례: 10만 원 부족한 정산 고치기
| 항목 | 처음 입력 | 원본 확인 |
|---|---|---|
| 정산연습A · 현금 | 5만 원 | 5만 원 |
| 정산연습B · 현금 | 10만 원 | 20만 원 |
| 정산연습C · 계좌 | 10만 원 | 10만 원 |
처음 합계는 25만 원이고 원본 합계는 35만 원입니다. B를 10에서 20으로 고치면 부족한 10만 원이 해소됩니다. 수정 후 #현금은 2명·25만 원, #계좌는 1명·10만 원입니다. 아래 파일은 수정이 끝난 결과입니다. B를 10으로 바꾸면 오류 상태를 재현할 수 있습니다.
건수와 금액을 따로 확인하기
한 봉투를 한 행으로 기록한 현금 명단에서 봉투는 148개인데 현금 필터의 행은 147개이고, 실제 현금은 명단 소계보다 10만 원 많다고 가정해보세요. 우선 미입력 봉투나 두 봉투를 합쳐 적은 행을 확인합니다. 이 차이만으로 특정 사람이 누락되었다고 확정하거나 임의로 10만 원을 추가하지는 않습니다.
봉투 수와 현금 입력 건수가 같고 합계만 10만 원 부족하다면, 실제 20만 원을 10으로 입력한 항목이 있는지 원본과 대조합니다. 10만 원을 1로 입력하면 9만 원 부족하고, 5만 원을 50으로 입력하면 45만 원 초과하므로 차액을 구분해야 합니다. 금액순 정렬이 필요하면 엑셀로 내려받아 숫자로 저장된 금액 열을 정렬하세요.
| 확인 결과 | 먼저 볼 것 | 다음 행동 |
|---|---|---|
| 봉투 수가 더 많음 | 미입력 봉투 | 이름 없는 봉투와 확인 필요 봉투 분리 |
| 입력 인원이 더 많음 | 중복 이름 | 같은 이름, 같은 그룹, 같은 금액부터 확인 |
| 인원은 맞고 총액만 다름 | 큰 금액 항목 | 30만 원 이상 항목과 만 원 단위 입력 확인 |
| 계좌 입금 포함 | 전달 방식 메모 | 현금 합계와 계좌 합계를 따로 계산 |
대조가 끝나면 “어떤 기준으로 맞췄는지”를 파일명이나 메모에 남겨두세요. 예를 들어 “현금 148건 대조 완료”, “계좌 입금 12건 별도 확인”처럼 적어두면 가족이 다시 볼 때 같은 검토를 반복하지 않아도 됩니다.
신랑측·신부측 그룹을 나누는 기준
양가 소계를 확인하려면 최상위 그룹을 신랑측과 신부측으로 통일하고, 가족·친구·직장 같은 관계는 해시태그나 메모로 보완하는 방식이 안정적입니다. 혼주 지인은 어느 가족이 감사 인사를 맡을지를 기준으로 배정하고, 불분명하면 “가족 확인 필요”로 남긴 뒤 최종 공유 전에 확정합니다.
현금 봉투와 계좌 입금을 함께 대조하기
| 전달 방식 | 확인 자료 | 중복 방지 메모 |
|---|---|---|
| 현금 봉투 | 봉투 수와 현금 합계 | 직접 전달 |
| 계좌 입금 | 입금자명·입금 시각·금액 | 계좌 입금 확인 |
| 대리 전달 | 봉투 이름과 전달자 | 전달자 이름 기록 |
같은 이름이 현금과 계좌 목록에 모두 있으면 입금 시각과 메모부터 확인합니다. 실제로 두 번 전달한 내역일 수 있으므로 금액이 같다는 이유만으로 한 건을 삭제하지 않습니다.
가족 공유 전 최종본 확인
현재 PDF에는 순서·이름·그룹·금액·원화·해시태그·메모가 모두 포함됩니다. PDF가 메모를 자동으로 숨기지는 않습니다. 원본 엑셀을 먼저 보관하고 공유할 명단의 민감한 메모를 정리한 뒤 출력하세요. 열을 선택해 공유해야 한다면 엑셀 복사본에서 불필요한 열을 삭제하고 PDF로 저장합니다.
- 미확인 이름과 0원 항목이 없는지 확인
- 현금과 계좌 입금 소계가 구분됐는지 확인
- 민감하거나 오해할 수 있는 메모를 정리
- 수정본과 최종본의 파일명을 다르게 보관